부동산 건설업계

한신공영, 올해 연말까지 전국서 총 5277가구 공급

한신공영은 상반기 배곧ㆍ옥길지구 등 분양성공에 이어 연말 원주ㆍ김포에서 공급하는등 올해 총 527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0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연말까지 강원도 원주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총 1648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서 공급 예정인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전용 59∼84㎡, 총 724가구 규모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원주의료원, 롯데시네마, 치악예술관 등을 도보로 활용 가능한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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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를 공급할 계획인데, 전용 59ㆍ84㎡로 구성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내달부터 Bc-8블록 232가구, Bc-9블록 184가구, Bc-11블록 157가구, Bc-12블록 351가구 총 924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2018년 개통하는 운양역 역세권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4월 배곧 한신휴플러스(1358가구)를 계약 한달 만에 완판하고, 이후 5월 부천 옥길(616가구), 6월 세종시 P1구역(1655가구) 등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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