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최고 '히트상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스피스가 내년 1월28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피스는 2014-2015시즌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포함해 시즌 5승을 거두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이 대회에는 애덤 스콧(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등 쟁쟁한 선수들도 함께 출전한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스피스가 내년 1월28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피스는 2014-2015시즌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포함해 시즌 5승을 거두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이 대회에는 애덤 스콧(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등 쟁쟁한 선수들도 함께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