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울중기청, 1인 창조기업 대상 토크콘서트 열어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부산시, 창업진흥원과 함께 14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 부산스타트업 카페에서 부산과 울산 지역에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 3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책소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입주기업들과 관련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위한 양방향 상호교류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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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역량이 부족한 1인 창조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화 공간을 제공하고 경영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창업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곳으로 현재 전국에 60개, 부산ㆍ울산지역에 7개센터에 14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김진형 부울중기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기된 입주기업들의 애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영여건이 취약한 1인 창조기업에게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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