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군이 일본군을 크게 무찌른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 기념식이 21일 오전11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립군 3대 대첩'으로 불리는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은 독립군이 열악한 조건에서 독립을 위한 투혼으로 일본군에 대승을 거둔 전투로 일제의 억압을 받던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줬다.
대전자령 대첩은 지난 1933년 7월 지청천 장군이 한중 연합작전으로 일본군 1개 연대를 초토화한 전투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립군 3대 대첩'으로 불리는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은 독립군이 열악한 조건에서 독립을 위한 투혼으로 일본군에 대승을 거둔 전투로 일제의 억압을 받던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줬다.
대전자령 대첩은 지난 1933년 7월 지청천 장군이 한중 연합작전으로 일본군 1개 연대를 초토화한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