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1일 광주·전라 창조 일자리 박람회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번 박람회는 지역중견, 강소기업 48개사와 대기업(현대자동차, 효성, GS, LG) 계열사, 협력업체 81개사 등 총 129개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청년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받고 취업과 창업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채용관, 창조경제관, 대기업홍보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컨설팅관, 진로설계관, 설명회관 등을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정보 안내와 구직자 현장면접을 하고 창조경제관에서는 지역 인재의 창업 지원을 안내한다. 대기업·청년고용정책 홍보관에서는 대기업의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청년인턴제 등을 비롯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컨설팅관과 진로설계관에서는 적성검사, 진로설계, 서류·면접 등 취업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co.kr


관련기사



김선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