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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그린 축제, 함께 즐기세요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30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뜨거운 ‘상금 퀸’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5시즌 29개 대회 중 27차전인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이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경남 거제 드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국내 골프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창설된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를 비롯해 김하늘·이정민·허윤경 등 화려한 우승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올해 대회 역시 전인지·박성현·이정민·조윤지·고진영 등 강자들이 빠짐없이 출전해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린 축제’입니다.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시원한 샷과 시사이드 코스인 드비치골프클럽의 환상적인 절경을 마음껏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전문 채널인 SBS골프의 생중계로 안방에서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한국 골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기간=10월30일(금)~11월1일(일)
◇장소=경남 거제 드비치골프클럽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주최: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SEN 문영그룹
주관:KLPGA
후원:포춘·골프매거진·파퓰러사이언스·한국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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