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아시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에서 19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랭킹에 올랐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스테널리틱스와 채널뉴스아시아·CSR아시아가 공동주관해 지난 7~10월 진행된 '2015 아시아지역 기업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Channel News Asia Sustainability Ranking)' 100위 가운데 19위를 기록해 국내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서스테널리틱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 리서치회사로 전 세계 200여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약 4,000개 글로벌 기업의 ESG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스테널리틱스와 채널뉴스아시아·CSR아시아가 공동주관해 지난 7~10월 진행된 '2015 아시아지역 기업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Channel News Asia Sustainability Ranking)' 100위 가운데 19위를 기록해 국내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서스테널리틱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 리서치회사로 전 세계 200여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약 4,000개 글로벌 기업의 ESG 분석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