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한화건설 서울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23일 오픈

한화건설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444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59㎡ 14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21㎡ 302가구로 이뤄져있다. 은평뉴타운 내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광화문 등 도심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예정된 연신내역과 가까워 앞으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은빛초, 진관중고교로 통학할 수 있으며 서울 최초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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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엔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내년 들어설 예정이며 은평 카톨릭대학병원과 소방행정타운 등의 건립이 추진 중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9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소방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600-4900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BR><BR>한화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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