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화장품업계 기업들과 '대리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9일 상생협약에는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참여해 대리점 본사와 거래대리점 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동반위는 최근 대리점 본사와 대리점간의 갈등이 사회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업계 간담회와 전문가 TF회의를 거친 후 지난 6월 식·음료 업계 상생협약에 이어 화장품업계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진용기자
9일 상생협약에는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참여해 대리점 본사와 거래대리점 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동반위는 최근 대리점 본사와 대리점간의 갈등이 사회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업계 간담회와 전문가 TF회의를 거친 후 지난 6월 식·음료 업계 상생협약에 이어 화장품업계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진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