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
코웨이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 보다 1.90%(1,600원) 오른 8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부터 하락과 보합세를 이어오다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5% 늘어난 1,26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약 12% 웃도는 수치로서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