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폭스바겐 코리아, 1월 개소세 혜택·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연장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한 달 간 전 차종에 대해 지난해 말로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5%→3.5%) 혜택을 연장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인기가 높은 티구안, 골프 CC등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은 최장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판매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골프 GTD’(4,330만원)와 ‘골프 GTI’(4,480만원)는 최고 60개월 무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다. 차값의 15%를 먼저 내고 60개월 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 4,000원, 63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450만원)은 차값의 25%를 내고 이자 없이 48개월 동안 약 54만원을 납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 티구안2.0 TDI 프리미엄(4,520 만원)과 2.0 TDI R-라인(4,880 만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월 약 71만원과 76만 3,000원을 각각 납입 하면 된다. 4도어 쿠페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970만원)과 CC 2.0 TDI R-라인(5,180만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000원, 약 69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한달 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