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중구 보건의료 e-역사관 개설 外

중구 보건의료 e-역사관 개설

서울 중구는 보건소 홈페이지(health.junggu.seoul.kr/health)에 '중구 보건의료 e-역사관'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전신인 1949년 묵정동에 설치된 묵정보건소를 포함해 설립된 지 67년을 맞는다. 역사가 e-역사관에선 세대를 이어가며 보건소를 이용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구술로 정리했다. 중구는 이렇게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걷기코스 개발은 물론 의료관광사업 상품개발, 중구 보건소 주민의료사업 아이템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사록기자

강북구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발표

서울 강북구는 18일 '2016년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 구는 국별로 청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해 청렴 취약 분야의 개선방안을 찾고 구체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업무관련 외부인과의 식사 시에는 청렴식권제를 활용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도록 지도하고, 이권개입이나 청탁을 목적으로 한 업무관계자의 뇌물이나 향응 등의 제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렴교육 15시간 의무이수제' '청렴도서관' '청렴생활 점검의 날' 등을 운영한다. /양사록기자

금천구 22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설명회

서울 금천구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2일 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비영리 등록단체)와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해 보조할 수 있는 단체, 주된 사무소가 금천구 관내·외를 불문하고 사업의 직접 수혜자가 금천구 주민이 주가 되는 단체, 금천구 주민 20명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한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총 사업비 중 10%내의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단체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해당 사업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여부와 지원규모는 3월중 예정된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4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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