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인 ‘업앤다운 데스크(사진)’를 유사 경쟁 제품과 비교해 50% 가량 저렴하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업무 효율도 높이고 건강도 챙기려는 ‘스탠딩 워크’ 문화가 국내에도 늘어나고 있어 전동식 책상을 신제품으로 선정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앤다운 데스크는 ‘건강은 올리고(UP), 부담은 줄였다(DOWN)’ 는 의미로 상승과 하강 버튼을 이용해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이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높이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얼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업무 스타일에 따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7만원대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