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8년만에 얼굴 바꾼 기아차 '더 뉴 모하비' 2월 중순 출시

160119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외관디자인 최초 공개(1)

기아자동차가 정의선 부회장의 차로 더 잘 알려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모하비'의 외관을 19일 공개했다. 기존 모델보다 고급스러움이 더해졌고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더 뉴 모하비는 8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오는 2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더 뉴 모하비는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ℓ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특히 요소수를 활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통해 친환경성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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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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