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BMW 코리아,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오픈

BMW 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월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노우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다.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미니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다. 또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 중인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서 BMW 4시리즈 쿠페 차량의 눈길 성능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BR><BR><span class=''><div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 336px;margin: 0 auto;'><div id='div-gpt-ad-1566459419837-0'><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66459419837-0'); });</script></div></div></span><br>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 중인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서 BMW 4시리즈 쿠페 차량의 눈길 성능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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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 중인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통해 뉴 미니 JCW 차량의 눈길 성능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BR><BR>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 중인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통해 뉴 미니 JCW 차량의 눈길 성능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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