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시·정선골재 이전 협약식 체결

정선골재, 2025년까지 사업장 이전

안양시는 박달동에 있는 환경기초시설인 (주)정선골재(박달동 703일원)가 오는 2025년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양시청에서 정선골재 이전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선골재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로서 건설폐기물중간처리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관련기사



협약에 따라 정선골재는 안양이외 지역에 부지를 확보, 오는 2025년까지 박달동 사업장을 이전하게 된다. 시는 이전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적 뒷받침을 해주게 된다.

협약식에서 이필운 안양시장과 박명수 정선골재 대표는 양측을 대표,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양=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