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주시, 한흥건철과 올해 첫 투자협약 체결

충북 충주시가 20일 한흥건철과 올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주 신니면에 소재한 한흥건철은 꾸준한 수주물량의 증가에 발맞춰 생산시설의 확장을 위해 인근 부지에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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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138억원을 투자해 부지 4만4,565㎡, 건축면적 4,000㎡ 규모로 공장을 증설하고 5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한흥건철은 H형강 기공품 등 강구조물의 제작 및 설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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