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서울경제TV] 신한은행, “인테리어 비용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달 1일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 출시

시공계약서 ·견적서상 시공금액 한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한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한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상품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을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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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3.48%(1월 28일 현재)이며 대출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공업체에서 상담을 하고 ‘인테리어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cargo29@sed.co.kr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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