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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 듀얼코팅 기술 세계 특허 5관왕 달성

쎌바이오텍, 유산균 듀얼코팅 기술 세계 특허 5관왕 달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주)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핵심 기술인 듀얼코팅 기술로 한국, 유럽, 일본,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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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쎌바이오텍사진제공=(주)쎌바이오텍


(주)쎌바이오텍의 듀얼코팅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정착 및 증식하는 확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이다. 1차로 2종의 단백질 코팅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증식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이고, 2차로 3종의 다당류 코팅은 유산균 제조 및 보관, 유통상의 안정성을 확보 한 뒤 4종의 동결보호 및 코팅 물질을 추가한 총 9종 코팅기술 이다.

이미 2004년 이 코팅기술을 개발하여 한국, 유럽, 일본에 이어 작년 글로벌 건기식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하면서 세계 특허 5관왕을 달성하였고, 유산균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주)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으로 인해 (주)쎌바이오텍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이어 “현재 약 20조원규모로 성장한 중국 건기식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음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며, 세계 특허 5관왕 듀얼코팅 기술은 중국 진출과 개척에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고 강조했다./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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