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펜타힐즈 내 완판은 이어진다"…‘펜타힐즈 더샵 2차’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 경북 경산시에서 ‘펜타힐즈 더샵 2차’ 분양에 나선다. 이미 분양 완료된 펜타힐즈 더샵 1차와 더불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가득하다. 펜타힐즈는 7,000여 세대의 아파트 및 다양한 상업·문화·공원·교육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대구·경북권역을 대표하는 주거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펜타힐즈 더샵 1차(1,696세대)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작년 12월에 서한이다음(784세대)이 입주했다. 이마트 경산점도 운영 중이다.


인근 부동산 시장도 뜨겁다. 작년 9월 견본주택 문을 연 펜타힐즈 더샵 1차는 오픈 후 1달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현재 평균 5,500만원선의 프리미엄이 형성돼있다.

경산지역의 높은 청약 경쟁률 행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만 경산에서 총 1,679가구가 일반 분양돼 1만5,94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9.4대 1에 이른다. 또한 올해 경산에 분양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된 것도 전국에서 보기 드문 사례다.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6월 552만원(3.3㎡당)이었던 매매평균은 올 6월에는 636만원에 달했다. 이는 1년 동안 15%나 상승한 수치로 경북 평균 상승률인 7%에 비해 8%P나 높은 수치다. 월평균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산시 주택 월평균 거래량은 2015년 2분기까지 949건으로 작년 전체인 597건이 비해 352건이나 많다.


경산지역 한 공인중개사 “경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보니 하반기 분양되는 아파트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1차의 후속 물량인 펜타힐즈 더샵 2차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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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산지역의 부동산 호재 속에 분양되는 포스코건설의 ‘펜타힐즈 더샵 2차’는 경산시 중곡동·옥산동 일원의 C2-1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총 7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 구체적인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77㎡ 240세대 ▲84A㎡ 310세대 ▲84B㎡ 138세대 ▲108㎡ 103세대다. 1차 물량과 합치면 펜타힐즈 내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총 2,487세대에 달한다.

펜타힐즈 더샵 2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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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펜타힐즈 더샵 2차 조감도




아파트가 들어서는 C2-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또 단지는 남향위주의 V자형 배치로 동간 간섭은 물론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내부 설계는 이면 개방, 3면 개방, 4Bay, 4.5Bay 등 다양한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 또한 전 세대 알파룸 및 워크인 수납장이 제공된다.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된 단지 내 넓은 녹지공간도 자랑이다.

주차관제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보안시스템도 적용돼 안전한 단지로 거듭 날 전망이다. 또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이 설치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펜타힐즈 더샵 1차’ 성공에 힘입어 2차 분양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많아 분양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 이라며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펜타힐즈 더샵 2차’를 1차 못지 않은 최고의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분양문의 : 053-795-7200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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