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순천향대 장호순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주제발표하게 되며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오희룡 중도일보 기자, 이상헌 대전MBC 기자, 최재근 기자, 한상헌 대전발전연구원 박사가 토론에 나선다.
정재학 대전언문연 이사장은 “지금 언론계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 10년의 변화는 그동안 100년의 변화보다 10배 이상 격변할 것이라는 게 언론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이라며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언론은 도태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지역언론의 생존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