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보고서에서 “SK케미칼은 다수의 백신 파이프라인(연구개발 단계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혈우병 치료제와 백신의 R&D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으로 상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세포배양방식의 자체개발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이 상업화에 돌입했고, 올해에는 4가 백신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또한 올 하반기에 프리미엄 제품인 대상포진 및 페렴구균 백신이 출시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