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톰 새먼 ‘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 대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The Bakery WorldWide)’의 공동창업자인 톰 새먼(Tom Salmon) 대표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The Bakery WorldWide)’의 공동창업자인 톰 새먼(Tom Salmon) 대표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지난 1일 ‘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The Bakery WorldWide)’의 공동창업자인 톰 새먼(Tom Salmon) 대표가 센터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톰 새먼 대표 등 3명의 방문단에게 센터의 역할 및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창조경제 모델 및 스타트업 육성 관련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는 신기술을 찾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기업 및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창업 엑셀러레이팅을 하는 영국의 유명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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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새먼 대표는 제품 사진 및 영상촬영을 지원하는 스마트스튜디오,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Fab-Lab, 화상미팅을 지원하는 옴니미팅룸 등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센터의 다양한 지원 시설 및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부산혁신센터의 전담기업인 롯데의 유통망 및 컨설팅을 통한 판로지원과 성과사례에 대해 질문하는 등 대기업 연계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톰 새먼 대표는 센터 방문 이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6년 창업지원 시책 종합설명회’ 초청 특강에서 더 베이커리 월드와이드 성공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조홍근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교류 강화 및 창조경제 모델의 해외 전파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태국 투자청, 온두라스 대통령,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등 해외 여러 국가 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 교류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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