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함에 따라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회의를 즉각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안보리는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긴급회의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