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추진
부산시는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6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신발 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연구개발(R&D)뿐 아니라 마케팅과 참여기업의 브랜드 스토리메이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부산 신발의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지역 신발 기업 가운데 자체 브랜드로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뒤 5개 이내의 업체를 선정해 신발 브랜드 1개당 8,000만원을 지원한다. /조원진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 "올 관객 목표 80만명"
부산 영화의 전당은 올해 관객목표를 지난해 69만7,000명보다 14.8% 신장한 80만명으로 잡고, 자체수입목표도 지난해 37억원보다 13.5% 증가한 42억원으로 정하는 등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영화의전당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31.5%에서 3.5% 높아진 35% 선이 된다. /조원진기자
대구 국가산단 하반기부터 공장 착공 전망
올 하반기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입주기업들의 공장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단 1단계 구역(592만1,000㎡)의 경우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8월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공장 신축이 가능하다. 오는 4월에는 물산업 집적단지인 국가산단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1차 분양이 진행된다. /손성락기자
울산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를 모집,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별도의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고, 소재지 관할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직접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장지승기자
경남도, 행정규제개선 공모
경남도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2016년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경남도의 행정규제개선 공모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시행해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도민들의 참신한 제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생활불편 규제분야, 기업활동 저해 규제 분야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생활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된 규제이며, 기업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나노, 항노화, 조선, 항만물류, 농어업, 관광, 특산물 등에 관련된 규제를 말한다. 일상 속의 규제개혁을 체감할 수 있는 사항이면 접수가 된다. /황상욱기자
전남 농수산특산품, 용산역 신라면세점서 판매
서울 용산역 HDC 신라면세점에서 전남 농수산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용산역 HDC 신라면세점에 농수산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해 오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전남도는 농수산물 쇼핑몰 공동 브랜드인 '남도미향'을 면세점 입점 대표 브랜드로 지정하고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유자차, 장흥 무산김, 황칠 등 24개 상품을 판매한다. /김선덕기자
상주시 모서면 호음 등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선정
경북 상주시는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가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앞으로 3년간 이들 마을에 22억원을 투자한다. 이 프로젝트는 외형 중심 정책이 아닌 생활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는 충북 영동군과 접한 오지마을로 상주시는 앞으로 생활·위생 기반 등을 개선해 주민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종기자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서 'S등급'
경북 칠곡군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5년 시니어 기술 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개소한 이 창업센터는 40대 이상 주민들이 경력과 기술을 살려 창업과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무공간을 비롯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며 이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통해 장년층의 재기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창업 아이템 등의 맞춤형 교육과 전문 상담원의 상담과 자문, 선택형 사업비 지원을 통해 29명의 시니어 창업가를 배출했다.
/이현종기자
부산시는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6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신발 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연구개발(R&D)뿐 아니라 마케팅과 참여기업의 브랜드 스토리메이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부산 신발의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지역 신발 기업 가운데 자체 브랜드로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뒤 5개 이내의 업체를 선정해 신발 브랜드 1개당 8,000만원을 지원한다. /조원진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 "올 관객 목표 80만명"
부산 영화의 전당은 올해 관객목표를 지난해 69만7,000명보다 14.8% 신장한 80만명으로 잡고, 자체수입목표도 지난해 37억원보다 13.5% 증가한 42억원으로 정하는 등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영화의전당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31.5%에서 3.5% 높아진 35% 선이 된다. /조원진기자
대구 국가산단 하반기부터 공장 착공 전망
올 하반기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입주기업들의 공장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단 1단계 구역(592만1,000㎡)의 경우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8월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공장 신축이 가능하다. 오는 4월에는 물산업 집적단지인 국가산단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1차 분양이 진행된다. /손성락기자
울산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를 모집,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별도의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고, 소재지 관할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직접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장지승기자
경남도, 행정규제개선 공모
경남도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2016년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경남도의 행정규제개선 공모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시행해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도민들의 참신한 제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생활불편 규제분야, 기업활동 저해 규제 분야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생활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된 규제이며, 기업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나노, 항노화, 조선, 항만물류, 농어업, 관광, 특산물 등에 관련된 규제를 말한다. 일상 속의 규제개혁을 체감할 수 있는 사항이면 접수가 된다. /황상욱기자
전남 농수산특산품, 용산역 신라면세점서 판매
서울 용산역 HDC 신라면세점에서 전남 농수산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용산역 HDC 신라면세점에 농수산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해 오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전남도는 농수산물 쇼핑몰 공동 브랜드인 '남도미향'을 면세점 입점 대표 브랜드로 지정하고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유자차, 장흥 무산김, 황칠 등 24개 상품을 판매한다. /김선덕기자
상주시 모서면 호음 등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선정
경북 상주시는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가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앞으로 3년간 이들 마을에 22억원을 투자한다. 이 프로젝트는 외형 중심 정책이 아닌 생활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는 충북 영동군과 접한 오지마을로 상주시는 앞으로 생활·위생 기반 등을 개선해 주민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종기자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서 'S등급'
경북 칠곡군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5년 시니어 기술 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개소한 이 창업센터는 40대 이상 주민들이 경력과 기술을 살려 창업과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무공간을 비롯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며 이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통해 장년층의 재기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창업 아이템 등의 맞춤형 교육과 전문 상담원의 상담과 자문, 선택형 사업비 지원을 통해 29명의 시니어 창업가를 배출했다.
/이현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