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18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만 하면 현재 살고 있는 일반주택에서 연간 최대 120일 동안 관광객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공유민박업이 도입됩니다. 또 법원의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를 통해 살아난 회사가 4년 새 세 배나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머나먼 유가 회복’, ‘후지모리, 아버지의 이름으로’, ‘코레일, 만성적자 오명 벗었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가정집 120일간 숙박업 허용 (▶기사보기 클릭)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만 하면 현재 살고 있는 일반주택에서 연간 최대 120일 동안 관광객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공유민박업이 도입됩니다.



#법원이 되살린 기업 4년새 3배 늘었다 (▶기사보기 클릭)

법원의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를 통해 살아난 회사가 4년 새 세 배나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개국 생산동결 합의에도… 머나먼 유가회복 (▶기사보기 클릭)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카타르 베네수엘라 등 4개 산유국이 원유생산량 동결에 합의했지만 국제유가의 하락세를 멈추지는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국제유가의 균형이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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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사보기 클릭)

오는 4월 페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재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이코 후지모리(40) 민중권력당 후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로 어린 나이에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한 경험이 있고 시장경제주의와 보수적 정치성향 등에서 여러모로 박근혜 대통령과 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코레일, 만성적자 오명 완전히 벗었다 (▶기사보기 클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사 출범 10년 만인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동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최연혜 사장의 혁신경영에다 4조원이 넘는 부채를 한꺼번에 과감하게 줄여 금융비용을 확 낮춘 대대적인 구조조정 덕분입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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