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조망권=돈’ 알찬 조망 누리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조망권=돈’ 알찬 조망 누리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투시도‘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투시도


# 35억원에 분양됐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34㎡은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60억원에 매수자가 나타나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파노라마식 한강조망권을 갖춘데다 반포잠원 일대의 대규모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집주인이 거래에 소극적이어서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조망권=돈’이란 등식이 성립한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집안에서 바깥의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갖춘 집을 찾는 수요자가 많아 같은 단지나 같은 동 안에서 조망 차이로 집값이 수억 원씩 벌어지고, 분양권 웃돈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법원도 한강 조망권을 두고 “주택 가격의 20%를 차지한다”는 판결을 내렸을 정도로 조망권이 집의 경제적인 가치까지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이 지어지는 도심에서 조망권 아파트 공급에 한계가 있어 희소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인기지역내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실거주와 투자수요 모두를 만족시키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도 최신 설계와 평면을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해 공급에 나선다.

최근 조망권을 갖춘 단지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국내외 글로벌 기업 이전이 이어지고 명문학군을 찾아 전국에서 맹모들이 모여드는 인천 송도의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이다.

롯데자산개발이 이달 2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에 나서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최저층도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한다.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7층 높이에 최저층이 위치해 있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미추홀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더욱이 롯데자산개발은 수요자들에게 조망권을 간접적 체험할 수 있도록 360도 항공 파노라마뷰를 촬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중이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조망뿐 아니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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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규모로 전용면적 17~84㎡으로 구성되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쇼핑몰, 롯데호텔 등 롯데그룹을 대표하는 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규모도 웬만한 아파트보다 크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적용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인접해 있고 삼성, 포스코, 코오롱 등 국내외 기업체와 각종 국제기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도 가까워 지속적이고 풍부한 수요가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 오피스텔은 송도 내에서 조망권, 역세권,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전무후무한 알짜배기 입지로 평가 받으며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내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문의번호 : 032-834-2040 /디지털미디어부

[본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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