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다가옵니다. 기회도 함께 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제상황을 앞두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재테크최고위과정’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테크최고위과정은 중국증시·유가 폭락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비, 부동산·주식·미술투자·세무 등 관련 업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진으로는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상황 전반에 대해 진단을 하고, 부동산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고준석 신한은행 이촌동지점장이 ‘불황기 부동산투자요령’에 대해 강의한다.
부동산강의에는 일간지에 ‘국운풍수’를 연재하고 있는 김두규 우석대 교수가 참여하며, 국내 최대 경매전문업체인 GG옥션의 강은 팀장이 ‘부동산투자의 대안-경매’를 주제로 강의한다.
주식투자와 관련해서는 하나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인 조용준 전무와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침체기 주식투자방법’과 ‘올해 주목해야 할 종목’들에 대해 강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강남센터장이 ‘자산포트폴리오의 요령’에 대해, 류종현 주식가치평가원장은 ‘주식의 가치투자 방법’을 맡아 강의한다.
한편 미국공인회계사인 이동기 세무사는 ‘세무상식과 절세요령’, 정태희 서울옥션스페셜리스트는 ‘미술투자의 노하우’에 대해 교육한다.
강의는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14차례 진행되며, 수강료는 395만 원이다.
수강신청은 전화(1800-2521)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life.konkuk.ac.kr)로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