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미국 파트너사와의 문제 해결은 올 하반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신규 파트너사를 물색 중이고, 상반기 안에 계약이 진행된다면 3·4분기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이브이엠의 지난 4·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7.1%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미국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