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제이브이엠, 실적 개선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제이브이엠의 실적 개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미국 파트너사와의 문제 해결은 올 하반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신규 파트너사를 물색 중이고, 상반기 안에 계약이 진행된다면 3·4분기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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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의 지난 4·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7.1%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미국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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