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체리쉬, 강남직영점 새단장

체리쉬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직영점을 ‘새로운 공간’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세 개 층을 운영했던 체리쉬 강남직영점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지하 2층까지 공간이 확장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체리쉬는 맞춤형 공간 디자인 서비스인 ‘홈데코’를 특화한 대표매장으로 운영한다. 홈데코 상담을 받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 디자이너와 집중적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커튼, 소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별도 전시 공간도 만들었다.


유경호 체리쉬 대표이사는 “이번 체리쉬 강남점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전문 디자이너와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홈데코 영역을 강화했다”며 “체리쉬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공간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한 번에 살펴보고 만족도 높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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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는 이달 말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사랑 받은 ‘라포레 침대’, ‘론 소파’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체리쉬 홍모모델이 강남직역점 새단장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체리쉬체리쉬 홍모모델이 강남직역점 새단장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체리쉬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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