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3일 세무법인 다솔과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세무법인 다솔은 기업 M&A, 영업양수도, 투자자 유치, 금융·세무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 금융센터를 출범시켜 M&A 자문, 직접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는 “세무법인 다솔은 전국 70여 개의 사무소를 갖춘 매출 1위의 국내 최대 세무법인으로 앞으로 M&A 금융·세무 관련 분야에서 많은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