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짐보리 일산 센터, 레이킨스몰로 자리 옮겨

유아용 놀이·교육 프로그램과 맥포머스 교실을 운영하는 짐보리 일산 센터가 복합 쇼핑몰인 레이킨스몰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회원들에게 쾌적한 교육공간과 다양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레이킨스몰 건물에는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레이킨스 쇼핑몰이 모두 입점해있다. 넓고 편리한 동선의 주차공간과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일산 지역 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짐보리 일산 센터는 레이킨스 쇼핑몰 1층 163호에 마련됐다. 자세한 위치와 등록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전화(031-914-7744)로 하면 된다. 짐보리 프로그램의 내용과 전국 각 센터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ymbo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7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 최고의 놀이·음악·아트 프로그램인 짐보리는 1992년 국내 최초로 한국 짐보리에서 도입했다. 영·유아 산업 분야에서 놀이 프로그램 사업을 새롭게 개척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완구와 교구들을 제조 해 크유통,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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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 프로그램은 발달단계에 맞춘 체계적이고 정교하게 짜인 커리큘럼 및 끊임없는 연구와 노하우로 탄생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놀이 프로그램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복합 쇼핑몰인 레이킨스몰로 자리를 옮긴 짐보리 일산센터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짐보리복합 쇼핑몰인 레이킨스몰로 자리를 옮긴 짐보리 일산센터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짐보리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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