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첨단산업단지가 100% 분양 완료됐다. 향후 메가폴리스 조기 분양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주시는 17일 다산기업·삼경ENG·투에이치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충주첨단산업단지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2017년까지 183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고용인원 100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산기업은 가드레일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첨단산단 내에 부지 1만6,829㎡, 건축면적 4,111㎡ 규모로 본사 및 제1~제3공장을 신설해 이전한다.
2017년까지 71억원을 투자하고 51명을 고용하게 된다.
삼경ENG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발전기·전기변환장치·제어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며 18억원을 투자해 부지 3,391㎡, 건축면적 880㎡ 규모 공장을 건립, 2017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공산품 포장박스를 제조하는 투에이치는 부지 5,416㎡, 건축면적 2,046㎡ 규모로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2017년까지 32억원을 투자하고 10명을 고용한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충주시는 17일 다산기업·삼경ENG·투에이치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충주첨단산업단지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2017년까지 183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고용인원 100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산기업은 가드레일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첨단산단 내에 부지 1만6,829㎡, 건축면적 4,111㎡ 규모로 본사 및 제1~제3공장을 신설해 이전한다.
2017년까지 71억원을 투자하고 51명을 고용하게 된다.
삼경ENG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발전기·전기변환장치·제어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며 18억원을 투자해 부지 3,391㎡, 건축면적 880㎡ 규모 공장을 건립, 2017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공산품 포장박스를 제조하는 투에이치는 부지 5,416㎡, 건축면적 2,046㎡ 규모로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2017년까지 32억원을 투자하고 10명을 고용한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