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네이버 2015년 대표 카페 선정

'PS4와 친구들 ' 등 선정돼

네이버는 지난해 높은 활동성을 보이고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진 ‘2015 대표카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PS4와 친구들’, ‘홈스쿨 함께 크는 아이들’, ‘대리운전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등 총 23개 분야에서 538곳이 대표카페로 뽑혔다. 이 중 약 80%는 2회 이상 대표카페로 선정됐다.


대표카페 선정 기준은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는지, 회원 수가 적어도 독창적인 주제를 선정해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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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대표카페에 엠블럼을 제공해 카페 노출이 자주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프라인 모임을 활발히 가질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임공간인 ‘토즈’의 멤버십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네이버 카페는 2003년 개설된 뒤 1,000만개 이상이 개설됐다. /김창영기자 kcy@sed.co.k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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