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조합, '산울림' 오케스트라 창단하고 콘서트 열어

산림조합중앙회가 24일 산림조합 ‘산울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창단 콘서트를 개최한다.

산림조합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알리고 산림문화의 가치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울림’을 창단했다.


‘산울림’ 오케스트라는 나윤규(현 앙상블 ‘FOR YOU’대표, 베이스)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최경주 기획감독(현 시에스알비즈 대표), 소프라노 이덕인·이승씨, 테너 강성구씨, 바리톤 주현씨, 바이올린 박수경·오지은씨, 비올라 박영주씨, 첼로 장효정씨, 피아노 권예린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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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숲이 우리와 함께 많은 것을 나누고 베풀 듯 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작지만 아름다운 하모니가 큰 울림으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울림’ 오케스트라는 향후 분기별 정기 콘서트와 특별 콘서트를 통해 조합원과 임업인을 비롯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 할 계획이며 ‘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이 필요한 경우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02-3434-724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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