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2016 서경 하우징 페어] SK건설 'SK뷰'..."플러스 알파공간 구현 '인천SK' 6월 입주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SK건설의 ‘인천 SK Sky VIEW’ 전용 115㎡ 거실./사진제공=SK건설오는 6월 입주 예정인 SK건설의 ‘인천 SK Sky VIEW’ 전용 115㎡ 거실./사진제공=SK건설









SK건설이 지난 2000년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 ‘SK뷰(SK VIEW)’는 조형 미학과 공간미학 개념을 도입한 고객지향적인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SK건설은 브랜드 론칭 10년 만인 2010년 SK뷰의 심볼과 로고 타입을 변경했다. SK그룹의 심볼인 행복 날개를 삽입하고 따뜻함과 편안한 매력을 의미하는 다크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는 등 SK의 핵심가치인 행복과 고객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했다.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인천 SK 스카이 뷰’는 이 같은 SK건설의 철학이 잘 담겨 있다. 플러스 알파 공간과 특화 평면 등으로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플러스 알파 공간은 서비스 공간으로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전용면적 115㎡에는 3면 개방 발코니 적용으로 전용면적 절반에 이르는 56㎡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됐으며 전용 127㎡ 9가구는 단지 앞 인하대 대학생 임대 수요를 겨냥해 ‘세대구분형 평면’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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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올해 서울과 대전에 4개 단지, 총 3,706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이 1,638가구다. 11월 서울 마포로6구역과 대전 도룡동1구역에서 아파트를 선보인다. 마포로 6구역은 아현뉴타운 내 재개발사업으로 전체 472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2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40~115㎡로 구성된다. 대전 도룡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유성구 도룡동에 지하 2층~지상 12층 8개동, 총 383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2월에는 서울 은평구 응암10구역과 영등포구 신길5구역에 재개발 사업장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응암10구역은 응암동 409-1번지 일대로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4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 예정인 프로젝트들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으로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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