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원유철 “당사서 최고위 11시30분 개최…김무성 대표 수용”(속보)

김무성 "소집 요구만 응한 것" 입장 불변 암시

입장하는 與친박계 최고위원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김무성 대표를 설득해 오전11시30분 당사에서 최고위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입장하는 與친박계 최고위원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김무성 대표를 설득해 오전11시30분 당사에서 최고위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전11시30분 당사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원유철 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김무성 대표에게 최고위 소집을 요구했고 김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며 “당서에서 오전 11시30분에 최고위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최고위 소집 요구만 응한 것일 뿐”이라며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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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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