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컨센서스 15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3.2% 늘어난 1,1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015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제시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4분기에는 없었던 기술 수출료가 올 1·4분기에 유입돼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가 올해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