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해빙기 배출업소 단속… 위반업소 47개소 적발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9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위반 사업장 47개를 적발해 고발 및 사용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대기와 폐수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김포시 월곶면 소재 금속가공업체 N사업장 등 10개소, 포천시 소흘읍 소재 플라스틱 제조업체 P사업장 등 2개소, 광주시 초월읍 소재 가구제조업체 K사업장, 평택시 비전동 소재 세차업체 W사업장 등에 대해 사용중지 명령과 폐쇄명령을 내렸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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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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