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G-FAIR 상해 참가기업 60개사 모집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해’에 참가할 6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16 G-FAIR 상해’는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8월 4∼6일까지 열린다.


이번 G-FAIR 상해는 상해 최대 박람회인 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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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FAIR 상해’는 경기도 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중국 중산층은 1억 명으로 세계최대수준이며, 도내 중소기업이 한·중 FTA와 한류열풍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국시장 선점과 더불어 교역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G-FAIR 상해를 추진했다”며 “올해도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시장 수출증대를 위해 거래선 발굴 및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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