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G-FAIR 상해’는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8월 4∼6일까지 열린다.
이번 G-FAIR 상해는 상해 최대 박람회인 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2016 G-FAIR 상해’는 경기도 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중국 중산층은 1억 명으로 세계최대수준이며, 도내 중소기업이 한·중 FTA와 한류열풍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국시장 선점과 더불어 교역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G-FAIR 상해를 추진했다”며 “올해도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시장 수출증대를 위해 거래선 발굴 및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