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의 힘’ 수출 낙폭 줄였다 (▲기사보기 클릭)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 3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줄어든 43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감소율이 한자릿수를 보인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갤럭시S7과 G5 등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20%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투표 안 한다” 깊어지는 정치혐오症…4·13 총선 변수로 (▲기사보기 클릭)
대한민국의 ‘정치혐오증(症)’이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정치 혐오가 실제 투표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가 이번 4·13 총선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법원, ‘성매매 키스방’ 업주에 징역 5년 중형 (▲기사보기 클릭)
법원이 키스방을 운영하며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에게 이례적으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전날 헌법재판소가 “성매매는 여전히 법으로 처벌할 필요가 있다”는 결정을 내린 직후 법원도 성매매에 대한 엄벌 의지를 보여준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자본시장 빅뱅 가속... 생존룰은 ‘덩치’ (▲기사보기 클릭)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인수로 국내 자본시장이 지난 2009년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7년 만에 다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올해 금융지주사의 증권사 인수로 자본시장이 대형증권사 위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옴니 쇼어햄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시진핑 “안보리 대북제제 결의 완전히 이행”...“그러나 사드는 반대” (▲기사보기 클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국 배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대화’를 요구하는 등 한·미·일과의 입장 차를 명백히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