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과 배우 김희애가 노래방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오늘(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압구정 이웃사촌 김희애 & 유재석과 진짜 부부 하하 & 별의 듀엣 선곡 과정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웨딩싱어즈’ 특집이 이어서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정준하의 뮤지컬 친구들 정성화&정상훈, 광희의 절친으로 구성된 ‘가싶남’ F4(이준,정용화,윤두준)와 만나보니 속도위반 커플 박명수&장범준까지 공개됐다.
오랜만에 노래방을 찾은 김희애는 옛날 노래 메들리와 함께 흥에 취한 나머지 막춤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편한 청바지 차림에 안경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과 김희애의 흥 폭발은 오늘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