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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오승환, 남다른 연애 스타일 “로맨티스트”

메이저리그 데뷔 오승환, 남다른 연애 스타일 “로맨티스트”

메이저리그 데뷔 오승환, 남다른 연애 스타일 “로맨티스트”메이저리그 데뷔 오승환, 남다른 연애 스타일 “로맨티스트”





야구선수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화제인 가운데 오승환의 연애 스타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오승환은 과거 이대호와 함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 방송에서 오승환은 “돌부처라는 별명과 달리 여자친구에게는 애교도 많고 유머러스하고 기념일에는 꽃도 선물하는 로맨티스트라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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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승환은 “그럼 예전 여자친구에게도 이렇게 해줬느냐”는 질문에 “땀 난다”라며 당황해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잘 지켜오다가 마지막에 블론세이브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오승환은 “(지금까지 6개에 더해서) 올해로 7개째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폭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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