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기능경기대회 6일 개최…전국대회 서울대표 150여명 선발

서울기능경기대회 6일 개최…전국대회 서울대표 150여명 선발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대표를 선발하는 ‘제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서울시는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 전자기기, 제과제빵 등 48개 직종에서 737명이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고 5일 밝혔다.


경기장소는 서울공업고등학교,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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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150여명은 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9월 개최되는 전국대회 서울대표 참가자격을 받는다.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5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기능경기대회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와 목공예 만들기, 제과제빵 만들기,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시는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을 발굴, 기술전문가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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