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대우건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이틀만 완판

대우건설이 대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사진제공 대우건설대우건설이 대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대구 범어동 556-12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지난 2일 계약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아파트 805가구와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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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남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범어네거리 범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수성구에서 10년만에 분양하는 푸르지오 브랜드파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는 모든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아파트 청약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94-1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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