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의 동반성장 네트워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의 중견기업과 우수한 신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이 서로 협력해 창업기업에는 판로 확보, 마케팅 등 사업 안정화를 지원하고 중견기업에는 신기술 아이템 등을 제공해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시는 중견기업 10∼20개, 창업기업 10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 정보교류를 주선할 계획이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