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 전문 브랜드 케니스가 가성비를 극대화한 2.3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S1‘을 국내 런칭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S1 스피커는 최신 블루투스 4.1 CSR8635 칩셋을 탑재, 고품질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40㎜ 위성스피커 2개와 50㎜ 서브우퍼 1개,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 등 5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해 풀 레인지(full range)의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덕분에 저음은 더 깊고 풍부하게, 고음은 더 또렷하고 선명하게 전달된다.
특히 680g에 불과한 중량으로 휴대성이 탁월한데다 EQ모드까지 지원해 원터치로 인도어와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서 풍부하고 웅장한 음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S1은 6세대 CVC 노이즈 감소 기술, 스마트 음성 경고 기능, 2개의 스마트 기기와 동시 연동되는 멀티페어링 기능, 대용량 배터리 및 저전력 설계에 의한 12시간 연속 재생 능력 등 10만원대 초반의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누릴 수 없는 가성비 높은 하이엔드급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