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과 여진구가 본격 등장한 SBS 드라마 ‘대박’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대박’은 11.6%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해 대세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3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4일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확인됐다.
이날 ‘대박’에서는 성인으로 성장한 영잉군(여진구 분)과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9%(3월 30일 11.4%), MBC ‘몬스터’ 9.5%(3월 30일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