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부터 용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오산, 안양, 광주, 평택, 광주 등지에서 ‘토목·건축 등 인허가 분야 사전 컨설팅감사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 도입 배경 및 신청 절차, 사전 컨설팅감사 추진 실적 및 사례, 기술분야 감사 지적 사례 등이 안내된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지난 2014년 4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선진감사 기법으로 법령의 불명확한 유권해석 등을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을 검토해 컨설팅하는 제도를 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