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야가 ‘슈가맨’을 통해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투야 멤버들은 근황을 밝혔다.
투야는 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투야는 데뷔곡 ‘봐’를 열창했다.
MC의 최근 근황 질문에 김지혜는 “3년 전에 결혼해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밝혔다. 류은주도 “결혼한 지 11년 됐고, 4살된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막내 안진경만 결혼을 하지 않고“현재 헬스 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도 하고 있다. 지점장 일도 하고 있다. 6일 근무인데 휴무 내고 왔다”고 밝혔다.집안일 하는 언니들이 너무 부럽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JTBC‘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슈가맨’방송화면 캡처]